체크무늬
계절 상관없이 자주 등장하는 체크는 스테디셀러 패턴입니다. 체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그의 유래와 역사도 오래되었습니다. 활기찬 이미지와 점잖은 이미지의 패션을 추구할 때 가까이할 수 있는 체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크의 종류
다양한 종류가 있는 체크무늬는 크게 6종류가 자주 사용됩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낯익은 체크도 있고, 이름과 패턴의 매치가 잘못 된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캐주얼과 클래식한 이미지 등의 이미지를 통해 그 이름과 패턴 모양을 익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탄체크(tartan check)
타탄체크는 체크 중에서도 대표적인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스코트랜드에서 기원한 전통무늬이며, 굵기가 다른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왕실이나 귀족이 착용하는 로열 타탄이나 군대에서 사용되는 밀리터리 타탄 등의 타탄체크의 종류가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타탄은 머플러 등의 소품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옷에 사용한다면 시크한 배색의 아이템으로 코디하기 용이합니다.
깅엄체크(gingham check)
깅엄체크는 흰색 등 연한 색상과 다른 1색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게다가 가로 세로 같은 굵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체크 중에서도 매우 심플한 무늬입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색상이나 무늬의 면적을 의식하고 고르는 일이 많습니다. 밝은 컬러로 튀는 이미지로 완성하거나 차분한 색감으로 어른스럽게 입는 등, 그때그때의 기분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체크패턴입니다.
글렌체크(glén pláid)
글렌체크도 타탄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 발상의 체크패턴 입니다. 물새 격자 패턴과 헤어라인 스트라이프(Hairline Stripe: 먼 곳에서는 무지로 보일 정도로 가는 스트라이프)를 조합한 무늬입니다. 기품 있고 좀 더 잘생긴 이미지를 주는 글렌체크는 데일리 의상, 오피스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범위가 넓다는 점이 매력적인 체크패턴입니다. 너무 강하지 않지만 평범하지않기 때문에 패턴을 싫어하는 사람도 시도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톤온톤체크(Tone-on-tone check)
톤온톤체크는 2가지 이상의 동일 계열의 칼라 또는 유사한 색을 겹쳐 사용한 체크패턴입니다. 같은 계열 색상의 농담을 배열한 패턴이기 때문에 통일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늬 자체에 통일감이 있기 때문에 곁들이는 아이템도 같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스타일이 연출됩니다. 또한 체크 패턴이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전체를 같은 계열 색상으로 갖추어도 밋밋해 보이지 않습니다.
건클럽체크(gun club check)
건클럽체크는 같은 색의 농담 또는 2가지 이상의 배색으로 물새 격자처럼 짜인 패턴입니다. 비교적 작은 패턴이기 때문에 면적이 큰 코트나 재킷도 코디에 적용됩니다. 클래식한 느낌이 강해 어떤 아이템이든 제대로 갖춰 코디를 맞출 수 있습니다.
윈도 캠페인 체크(window campaign)
단색이며 가로 세로의 가는 선으로 격자를 만든 체크 패턴을 '윈도 캠페인'이라고 부릅니다. '윈도 캠페인 체크'의 모티브인 윈도(창문)를 이미지화화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영국의 전통 있는 패턴 중 하나로 가는 선으로 모양을 만들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당한 존재감으로 아우터부터 하의, 소품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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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글은 <チェックの種類を完全まとめ!チェック柄を使ったお手本コーデも紹介>, (https://stripe-club.com/) 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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