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LONG CHAMP)은 프랑스의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세련된 여자의 정석이라고도 불리는 '르 플리아쥬(le-pliage)'는 A4 사이즈의 서류와 소형 PC, 화장 파우치까지 짐이 많은 직장인에게 잘 맞는 통근 가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롱샴(LONG CHAMP)르 플리아쥬(le-pliage)의 모티브
르 플리아쥬는 프랑스어로 '접다'라는 뜻의 이름처럼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는 가방입니다. 나일론 소재로서 쉽게 접을 수 있는 형식이 되는 가방입니다. 종이접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가방이라고 합니다. 튼튼하고 가벼운 무게의 나일론 소재는 일상과 여행 등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여러 크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롱샴(LONG CHAMP) 르 플리아쥬(le-pliage)의 사용 연령대
롱샴백의 구매자는 20~40대가 주로 많습니다. 여성 직장인의 통근용 가방, 육아 중인 여성의 마더 백, 또한 차분하고 안정된 색상은 성인 여성의 패션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50대 이상의 여성분들도 경량가방의 선호에서 롱샴의 르 플리아쥬를 선택합니다.
롱샴(LONG CHAMP) 르 플리아쥬(le-pliage)의 메리트
르 플리아쥬의 매력은 캐주얼과 포멀한 패션에 모두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본적인 디자인에 대한 고집의 요소가 가득합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시크한 컬러 등이 롱샴의 매력이라고 일컬어집니다.
롱샴(LONG CHAMP) 르 플리아쥬(le-pliage)의 관리
롱샴 르 플리아쥬는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여 사용빈도가 높을 가능성이 많은 가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쉽게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세탁이 어려워보이지만, 나일론 소재이기에 집에서도 세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르 플리아쥬는 손잡이 등에 가죽이 사용되고 있어 세탁기로 하는 일괄 세탁은 좀 어렵습니다. 가죽부분을 가능한 보호하면서 세탁하는 방법으로 다루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가죽 부분은 랩을 사용해 보호합니다.
2. 세면기나 대야에 약 30 ℃ 의 미지근한 물을 넣어 착용세제(울세제 등)를 녹입니다.
3. 본체를 살살 비비며 조심스럽게 세탁합니다.
4. 본체 부분을 뒤집어 뒷면도 마찬가지로 주물러 세탁합니다.
5. 얼룩이 심한 부분은 스펀지로 문지르며 세탁합니다.
6. 새 물로 세제를 확실히 헹구어 냅니다.
7. 수건으로 두드리며 탈수를 합니다.
8. 실내에서 완전히 ㄴ건조합니다.
롱샴(LONG CHAMP)르 플리아쥬(le-pliage)의 관리 시 주의점
세탁시 가죽 소재 다루기: 롱샴 르 플리아쥬는 부분 가죽입니다. 가죽은 물에 약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변색과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방 형태의 보존: 나일론 소재의 가방은 기본적으로 튼튼한 편에 속하지만, 세탁 방법에 따라 형태가 무너질 우려가 있습니다. 씻을 때와 말릴 때 원래의 형태를 의식해서 취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방의 크기와 유사한 바구니 등이 있다면 형태를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충분한 건조: 세탁 후 덜 건조된 상태에서 물건을 넣어 사용하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건조가 덜 된 채로 사용한다면 균이 증식해서 불쾌한 냄새가 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류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합니다.
그늘 건조: 건조 시 직사광선은 변색과 원단을 약하게 만듭니다. 직사광선과 열풍은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롱샴 르 플리아쥬는 일상에서 용도를 다양하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오래 사용하고자 할 때 여유를 갖고 세탁을 한다면 보다 깨끗한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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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글은 <ロンシャンは洗濯しても良いの?自宅での正しいお手入れ方法!, https://rinavis.com>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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