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히스토리] 블랙핑크 제니도 함께 한 일본의 패션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에 대해

 
 
히스테릭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의 출발
최근 '제니가 선보이는 도쿄 여행 룩'이라는 제목으로 마리끌레르에 소개된 블랙핑크 제니의 룩이 화제입니다. 도쿄의 히스테릭 글래머를 방문해, 오버사이즈 집업 스웨트 셔츠, 미니스커트, 부츠를 매치하며 걸리시한 룩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히스테릭글래머는 1984년 갓 설립된 오존 커뮤니티(オゾンコミュニティ)사에서 도쿄 출신의 디자이너 키타무라 노부히코(北村信彦)에 의해 시작됩니다. 일본의 패션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https://www.hystericglamour.jp)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의 특징
히스테릭 글래머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날씬한 신체, 소재, 가공 등에 집중하여 브랜드를 전개합니다. 데님, 밀리터리, 워크, 아웃도어를 핵심으로 하고, 이는 아메리칸 캐주얼을 베이스로 한 리얼 클로즈에, 1960~1980년대의 록, 서브 컬처의 요소를 도입한 컬렉션이 중심이 됩니다.
 

 

 

 

 

 

 
그들의 컬러는 다양한 색을 통해 전개하며, 모노톤, 락 베이스의 이미지를 반영합니다. 히스테릭 글래머는 트랜드의  변화에 반응하기 보다는 디자인과 컨셉의 일관성을 통해 그들만의 독자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품 전개는 점차 확대되는 방향에 있습니다. 오늘날은 레이디스, 맨즈, 하이엔드 라인, 지갑과 벨트, 가방, 액세서리, 키즈 등의 아이템을 폭넓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과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아티스트는 라몬스(Ramones), 뉴욕 돌스(New York Dolls), 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번(Nirvana, Kurt Coburn), 그리고 말콤 맥라렌(Malcolm McLaren, 섹스 피스톨스의 프로듀서이자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관련) 등으로 과거 티셔츠에 개성있는 프린트를 곁들여 그들의 컬렉션을 확장 전개하였습니다.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의 연보
1986년 하라주쿠에 직영점 오픈
1990년 락 베이스의 콘셉트를 고급 여성용 하이엔드 라인 '히스테릭스(HYSTERICS)' 론칭
1991년 'HYSTERIC GLAMOUR UK'의 생산 개시
1998년 'HYSTERIC GLAMOUR USA' 설립
1999년 'HYSTERIC GLAMOUR' 홍콩 온리 숍 오픈
2001년 'HYSTERIC GLAMOUR'의 맨즈 라인 개시
2003년 아방가르드하고 우아한 록 스타일을 표현한 남성의 하이엔드라인 '지히스테릭 트리플 엑스(ジィヒステリックトリプルエックス, THEE HYSTERIC XXX) 론칭
2006년 아버지의 시선을 담은 키즈 테마 라인 '죠이 히스테릭(JOEY HYSTERIC) 론칭
2008년 오사카 우메다의 한큐 백화점 맨즈관에 스타일리스트 노구치 츠요시(野口強)에 초청에 의해 '언더 커버', 'N. 할리우드', '넘버 나인', '히스테릭 글래머'가 집결한 셀렉트 숍 '쿼드로페니아(クアドロフェニア)'가 오픈 2008년 아티스트 iGoole의 프로젝트에 참가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를 이끄는 기타무라 노부히코(北村信彦)
기타무라 노부히코(北村信彦)는 1962년 출생한 도쿄 출신의 디자이너입니다. 1984년 도쿄 모드 학원을 졸업 후 신설회사인 오존커뮤니티에 입사하며 '히스테릭 글래머'를 만들게 됩니다. 록 베이스의 이미지와 여성 패션을 융합시킨 컬렉션을 발표하며 주목받습니다. 히스테릭 글래머의 또 다른 이름은 'HYS'입니다.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의 브랜드 확장
오늘날 히스테렉 글래머는 패션뿐만 아니라, 숍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익스테리어, 가구 디자인 디렉션, 사진, 일러스트 프로듀싱 등의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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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글은 <HYSTERIC GLAMOUR ヒステリックグラマー, https://www.fashion-press.net>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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